2022년 2월 2일 오늘은 무슨 일을 해볼까?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다. 2022년 2월 2일 지금은 8:15분

가족 모두 연휴를 만끽하면서 아직 쿨쿨 잠자고 있다. 

나는 여러가지 잡다한 생각들이 들어 갑자기 깨어 컴퓨터에 앉게 되었다.

 

2020년 11월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블로그 이름을 digitaljoy로 지었다. 왜 이렇게 지었을까?

1년 하고도 두달이 지난 시점에 다시 한번 이름에 대해 생각해 본다.

Software for Digital Joy

디지털의 즐거움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발이다. 개발이 빠졌네..

어쨌든 생활 모든것이 디지털로 변화하리라는 예상으로 이렇게 이름을 지은거 같다. 디지털의 즐거움을을 소프트웨어에서...

그럼 블로그 아이콘은?

아. 맞다. 중간에 디지털조이에서 메타버스 테크트리란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왜 그랬을까?

작년 중반에 한참 메타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메타버스에 새로운 기회가 있을 줄 알았다.

6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는 메타버스는 그냥 허상으로 보인다. 아직 직접적으로 내 생활에 들어온건 없으니까..

이래저래 많은 기술도 살펴보고 했지만 언제나 제자리 걸음이다. 이 한발을 나아가기가 너무 힘들다.

한발을 내딧고 세상으로 나아가면 모든일이 잘 풀릴것 같은데 단 한걸음 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오늘도 과거를 회상하는 글을 쓰고 있는데, 이제는 안 그럴 것이다. 미래를 위해 달려갈 것이고,

블로그 모양처럼 나는 메타버스 테크트리를 완성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소식으로 블로그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