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 for Digital Joy (SDJ)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 호랑이의 기운으로 가자~

Software for Digital Joy~ 2022. 2. 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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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2020년, 2021년을 뒤로하고 맞이한 2022년.

2022년 새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달된 숫자 장식

오늘은 2022년 2월 1일 설날(구정)이다. 

모처럼만에 설날에 함박눈이 펑펑. 아침에는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다.

올해는 함박눈처럼 모든 일에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평온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침에 구글에 접속해 보니 호랑이 모양의 불꽃놀이가 있어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링크되어 있는 한국의 설날 페이지

앞으로는 블로그도 자주 작성하고, 기술 테크트리도 많이 향상시켜야 겠다.

 

이참에 내가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서 잠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내 블로그이니 내 손이 움직이는 대로 작성해 보고자 한다.

 

내 나이가 벌써 40이 꺾인 나이가 되었다.

IT 에 종사한지 어언 19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장인이 되어 있어야 할 나이이다. 그런데, 아직 초짜라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왜일까?

나는 전자공학과를 나왔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차이를 몰랐다.

점수가 되는 대로 지원했다. 컴퓨터공학이 인기가 더 많은 것으로 기억한다.

전자공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공업수학 영어 원서와 전자기학을 접하는 순간.. 수많은 외계 언어가 적혀있는 이 책의 내용을 이해 할 수 없었다.

당당히 포기하고, c언어 등 컴퓨터 공학 수업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여, 겨우 B가 좀 넘는 학점으로 졸업하게 되었다.

첫 직장도 프로그래머로 알아보았다.

신용카드 조회기를 만드는 회사였다. 신용카드 조회기에 들어가는 펌웨어를 개발하는 일로 c와 asm을 사용하였다.

나의 첫 회사 잊을 수 없다.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회사이다. 회사동료들과 무엇보다고 나에게 엄하게 프로그래밍 언어를 가르쳐 주셨던 그 분도 생각이 난다.

나의 첫 회사

http://www.bitel.co.kr/

 

::::: bitel :::::

 

www.bitel.co.kr

그 이후 두번째 회사. 청호컴넷. 이제는 회사명이 변경되었다. (센트럴 ~~~)

나를 진정한 SI 인으로 만들어 준 회사이다.

c만 사용할 수 있었던 나를 visual c++, java, oracle 등 다양한 언어와 기술을 여기서 습득할 수 있었고, 대형SI(삼성,LG,SK 등) 와 같이 프로젝트도 많이 수행해 왔다.

 

그리고 한 회사를 더 거치고 현재는 태화이노베이션 기술연구소의 팀장을 맡고 있다.

태화이노베이션 기술연구소의 꿈이 펼쳐질 수 있도록 2022년에 정진 또 정진해야 겠다.

http://taehwainno.com/

 

태화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aehwain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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